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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민은행 손바닥 대고 예금 찾는 서비스
국민은행은 12일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예금을 지급하는 ‘손으로 출금서비스’를 출시했다.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해두면 통장·인감·신분증·비밀번호가 필요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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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통장 없는 은행’ 가속화…내년 9월엔 발급비용 고객 부담
‘종이통장 없는 은행’으로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 은행권은 내년 9월 고객에 통장 발행비용 일부를 부과할 수 있게 하는 ‘종이통장 감축 3단계 방안’ 실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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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34억 금융권 최고, 박진회 18억 은행장 1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지난해 연봉킹으로 올랐다. 2016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일 공시된 각사의 2018년 사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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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34억원 받아···'금융권 연봉킹'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지난해 연봉킹으로 올랐다. 2016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1일 공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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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혁신적인 디지털 전략으로 고객과 직원에 집중
KB국민은행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현재 KB국민은행은 디지털 경쟁력의 혁신을 추진 중이다.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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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민은행 파업한 줄도 몰랐다”
염지현 금융팀 기자 칼은 칼집에 꽂혀 있을 때가 무섭다는 말이 있다. 칼을 뽑았는데 칼날이 무디면 더는 위협적이지 않아서다. 19년 만에 총파업 사태까지 이른 KB국민은행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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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사, 4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 합의
지난 23일 국민은행 노사는 임단협을 잠정 합의했다. 사진은 KB국민은행 본점. [중앙포토] 19년 만의 총파업까지 단행했던 KB국민은행 노사가 갈등을 매듭짓고 잠정 합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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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파업에 고객 시선은 싸늘…국민은 노조, 2차 파업 철회하고 잠정합의 접근
19년 만의 파업으로 몸살을 앓았던 KB국민은행 노사가 잠정 합의에 바짝 다가섰다. 노동조합은 이달 말로 예정했던 2차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KB국민은행 노조가 19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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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로 간 국민은행 분쟁…“파업해도 티 안 나는데”
지난 8일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홍역’을 치른 국민은행이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희망퇴직 조건에 대한 노사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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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뱅킹 고객 “국민은행 파업하는 줄도 몰랐다”
KB국민은행이 19년 만에 총파업에 나선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모인 노조원들이 총파업 선포식을 하고 있다. 이날 파업 선포식에는 전국에서 주최 측 추산 900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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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억대 연봉 은행원들의 파업…고객들 싸늘한 시선 안 보이나
정용환 금융팀 기자 “국민들과 고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지난 7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총파업 전야제에서 박홍배 KB국민은행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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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 출신이 오히려 발목? 시험대 오른 허인 은행장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8일 하루 경고성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은행 측은 노조의 파업에도 전국 1058곳 영업점의 문을 모두 열었다. 박홍배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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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사 밤샘 협상 결국 결렬…19년 만에 총파업
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노조 총파업 전야제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KB국민은행 노사가 임금 인상과 성과급 문제 등을 놓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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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늘 총파업···밤샘 노사 협상 끝내 결렬
KB국민은행이 끝내 파업의 소용돌이를 피하지 못했다. 이 은행 노동조합은 당초 예고한 대로 8일 하루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3000만 명이 넘는 은행 고객들의 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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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노조 1만 명 잠실체육관서 파업 전야제…이탈 막으려 문 통제
7일 KB국민은행 에 붙은 안내문. 8일 예정된 총파업 가능성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있다. [뉴스1]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8일 하루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7일 밤늦게까지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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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노조 "협상 최종 결렬, 내일 하루 파업"…사측 "막판까지 설득"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사용자 측과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8일 하루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사 측은 7일 밤늦게까지 파업 중단을 설득한다는 방침이지만, 노조의 입장이 완강해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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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노사 정면충돌…내일 파업, 경영진 54명 전원 “조건부 사직”
19년 만에 총파업(8일)을 앞둔 KB국민은행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노사 양측은 주말인 6일에도 협상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은 성과급 기준과 임금피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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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차질 책임" KB 경영진 전원, 8일 노조 파업 앞두고 조건부 사직서 제출
4일 KB국민은행 경영진이 총파업을 나흘 앞두고 조건부 사직서를 제출했다. [중앙포토] KB국민은행 경영진이 19년 만의 총파업을 나흘 앞두고 전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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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금융사 “디지털·해외에 길 있다”
잔치는 끝났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은행권이 새해에 몸을 낮추고 있다.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금융 환경을 둘러싼 국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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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악화’ 경고한 금융사 수장…살길은 ’디지털‘과 ’해외‘
잔치는 끝났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은행권이 새해에 몸을 낮추고 있다.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금융 환경을 둘러싼 국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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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국민은행 파업 위기…시험대 오른 허인 행장
“노조는 경영의 한 파트너다. 서로 다른 부분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고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2017년 11월 21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취임 직후 기자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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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KB국민은행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은 10월 19일(금) 11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6C홀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2018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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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보훈공단·국민은행 상생지원 협약
보훈공단·국민은행 상생지원 협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12일 원주 본사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업무협약’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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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KB국민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업무협약
△ 양재영 KB국민은행 강원경기남지역 영업그룹대표(왼쪽)와 김우경 공단 사업이사(오른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12일 강